안녕하세요. 휘린이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강남역 교보문고를 갔다가 단숨에 읽어버린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도서명 :100일 아침습관의 기적
저자 : 캘리 최

책에는 캘리 최의 불우했었던 어린 시절 부터 지금의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성공과 실패의 과정을 상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내용이 굉장히 흥미롭고,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은 독자의 입장에서 궁금한 얘기 들로 가득합니다.
캘리 최가 어떤 사람인지, 제가 위에서 말한 캘리 최의 인생 등 세세한 부분은 책에 있으니까, 책을 사서 읽어보시면 좋은 것 같아요!
저의 감상문은 그러한 캘리 최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는 빼고 캘리 최가 매일 아침하였던 20분 루틴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20분이면 그리 긴 시간은 아닌데요.
그럼에도 캘리 최는 이 것이 자기가 성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강조하고 또 강조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했던 것은 꾸준히 먼가를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이고, 어떤 성공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벼락치기가 아닌 꾸준한 실행이 쌓여야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캘리 최의 20분 루틴
1. 시각화(3분)
그 날 할 일을 시각화 해본다고 합니다. 할 일을 성공적으로 해낸 것을 머리 속으로 상상해보는 것입니다. 아침에 집을 나서서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의 모든 상황을 best로 해낸다고 상상해보는 것이죠. 이렇게 한번 머리 속으로 시뮬레이션해보고 일을 하는 것과 아닌 것은 결과가 많이 차이난다고 합니다. 캘리 최는 평소에도 머리속 시뮬레이션과 시스템화를 굉장히 강조합니다. 그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니깐요.
2. 확언(3분)
자신의 목표를 3분 동안 소리내어 말합니다. 24년까지 1억을 벌꺼야 이런 것들이요. 근데 확언에는 한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목표와 데드라인을 명확하게 정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나는 어마어마하게 부자가 될 꺼야. 이런 확언은 부자의 기준이 먼지, 언제까지 될 것인지가 불명확하여 확언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꼭 목표와 데드라인을 포함한 확언을 하세요.
3. 명언 필사(1분)
1.2. 가 나 자신에 대한 다짐이 었다면 3,4번은 앞서 성공한 현인들의 지혜를 빌려서 내가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끔하는 것입니다. 명언을 손으로 쓰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머리속에 새기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4. 독서(3분)
독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따로 시간을 내서 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독서 입니다. 캘리 최는 유튜브할 시간에 책봐라 이런 잔소리 보다는 정말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매일 꾸준히 독서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침에 무조건 3분 독서를 하는데, 독서 하다보면 본인이 흥미를 가지는 주제의 책도 있습니다. 그럼 그 3분으로 아쉬워서 짬나는 시간에 유튜브를 안보고 독서를 더 할 수도 있고 이렇다고 하네요?
저도 출근시간에 오디오북을 즐겨 듣는데, 흥미로는 책은 주차장에 도착해서도 더 듣고 싶고 아쉬워서 10분 정도 더 듣다가 사무실에 올라가기도 합니다. 캘리 최가 말한 아쉬워서 책 더 읽는 다는 말은 제 경험상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아요.
5. 운동(10분)
정신을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력을 관리하지 않으면 아무리 바른 마음가짐과 의지가 있더라도 성공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체력을 늘리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동을 매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5가지를 20분안에 모두 하는 것입니다. 어때요?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참고로 저는 2일차에 실패했습니다. ;;;;
생각보다 매일매일 아침에 실천하기 힘든데요. 그래도 다시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캘리 최도 독서 하루에 1시간하면 더 좋고, 운동 하루에 2시간하면 더 체력이 좋아지겠지만, 예외없이 매일매일 하려면 무리하게 하려고하면 못해서 시간을 짧게 잡았다고 합니다. 100일간 예외없이 한번 해보라고 하는데, 저도 해보려구요. 중간에 실패하더라도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100일 아침 습관은 위의 내용이고, 위 책에서 마음에 와 닿았던 구절이 하나 더 있어서 추가적으로 소개할까합니다.
캘리 최의 시간관리법
시간관리 자기계발서에 보면 내가 해야하는 일을 다음의 4가지로 나눕니다.
.(급중)급하고 중요한 것
예시) 질병으로 인한 병원치료, 데드라인이 임박한 중요한 회사일
.(급안중)급한데 안 중요한 것
예시) 이메일 회신, 기한이 정해진 행정업무
.(안급중)안급하지만 중요한 것
예시) 건강관리, 자기계발
.(안급안중)안급하고 안 중요한 것
예시)유튜브 시청, 친구랑 술마시기
각 유형별로 어떻게 해야할지 캘리최는 다음과 같이 정하여 수행한다고 합니다.
(급중) 줄여야하는 일!
정말 급하면서 중요한 일은 세상 살면서 발생하는 빈도가 굉장히 적다. 우리가 많다고 느끼는 이유는 안급하지만 중요한 일들을 미뤄두고, 일정관리를 잘 못해서 급해져 버리는 것이다. 예를 들면 데드라인이 임박하기 전에 스케쥴을 짜서 미리미리해두면 나중에 급하게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
(급안중) 위임해야하는 일!
내가 정말 시간을 아껴써서 다른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급하지만 안 중요한 일은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여야 한다. 다만, 위임하는데에는 비용이 발생하므로 위임해놓고 놀고 딴 짓할 거면 본인이 직접해야겠죠?
(안급중) 확대해야하는 일!
이 것은 하면 할 수록 장기적이고, 거시적으로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일이므로 다른 일들은 줄이고, 위임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확보해서 해야합니다.
(안급안중) 제거하여야하는 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잠깐하는 것은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필요할 수 있지만 여기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록 이 사람이 성공할 확율을 줄어듭니다. 유튜브나 게임하는 시간은 최대한 줄이고 그 시간에 차라리 잠을 자는 등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캘리 최의 100일 아침습관의 기적이라는 책에서 본 내용을 짧게 요약해보았습니다. 책에는 더 많은 예시와 좋은 이야기가 많이 실려있으니, 연말 연휴를 맞이하여 책 전체를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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